항상 슈퍼밀웜을 한달~두달에 한번 구매하는 사람입니다.
매번 좋은 물건이 와서
그동안 만족스럽게 이용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은 조금 다르네요 ㅠㅠ
보통 일반적으로 통에 담겨서 구멍을 뚤어서 보내주셨는데
이번에는 양파망 같은 곳에 넣어주셨더라구요
날씨가 무척더워서 그럴수 있을것 같습니다.
용기가 바뀐것은 문제가 아닌데
문제는
상자를 열었더니
계란판 위로 슈밀이 바글바글 하더군요
아마 양파망에 구멍이 었었던지
제대로 묶여지지 않았던지 했던것 같아요
상자의 양옆이 뚤려 있어서 온 집안으로 슈밀이 돌아다니고 있더군요 ㅠㅠㅠ
책장밑에.. 빨래속에.. 책안으로
지금도 친정어머니는 어디에서 나올지 모른다고
2층에 올라올 생각을 안하십니다. ㅠㅠㅠ
일부러 그러신것은 아니지만
조금더 포장에 신경써주시면 좋겠습니다.
단골손님으로 부탁드립니다.
최진영드림
용기에 담아서 보내드리는데 용기가 협소한 관계로 한더위에만 양파망으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그랬더니 사단이 최진영님댁에서 났군요.
이제 찬바람도 나니 다시 용기에다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너무너무 죄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