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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이면 26일이 젤 추웠던 한파
그래도 믿고 시켰는데 오늘 오전에 받아 열어본결과
한쪽모퉁이로 쏠려서 시체(?)산을 이루고 있엇다..
급히 전화를 하니 사장님께서 두시간 이면 다일어난다 하셨다 겨울은 원래 그렇다고 하셨다.
그래서 혹시나해서 뚜껑열고 따뜻한곳에 놔뒀다
근데 신기하게도 귀뚜라미 다리들이 떨리면서 서서히 그러다가 벌떡일어났다;;
200마리중에 몇마리를 제외한 나머지가 지금 펄떡펄떡 뛰어다니고있다
완전 신기하다;;;-_-;; 다음부턴 마음놓고 춥거나 덥거나 시켜야겠다
뒤에 시킨 슈밀은 어떨지 또 벌써부터 걱정이 앞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