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이 심심풀이로 잡아주길래 먹이에 대해선 신경쓰고 있지 않았습니다.
근데 날씨가 더워지니 얘들도 귀찮은지 잡아오질 않았고, 주문도 어렵더군요
어쩔 수 없이(?) 며칠 굶기다가 탈피하는 걸 보고 배고프겠다 싶어 부랴부랴 주문을 했습니다.
배송 끝내줍니다. 바로 담날 도착했습니다.
숨도 편히 쉴 수 있게 박스 한 쪽엔 창문도 있었구요.
감사합니다...
p.s) 그 창문을 보고 어설프게 양파망으로 흉내를 냈다가 담날 난리 났습니다.
왜냐구요? 뚫었더군요... ㅠㅠ
농장에선 어떻게 보냈지하고 봤더니 쇠망사였습니다. ㅠㅠ
암튼, 재미있는 실수였습니다.